한눈에 보는 테미오래


공간 별 컨셉 및 주요프로그램

‘테미오래’는 대전시 중구 대흥동 원도심에 있는 전국 유일의 관사촌으로 시민공모를 통한 옛 충청남도관사촌의 새로운 이름이다. 테미오래는 1930년대 만들어진 근대건축물인 옛 충청남도지사공관을 비롯한 9개의 유휴 공간 관사를 대전 근대역사와 문화·예술 전시 등을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으로 시민의 집(옛 충남도지사공관)에서는 근대 관사 건축이 갖는 의미를 재구하고 지역 마을(대흥동) 흔적을 살펴보는 전시 다양한 시민 인문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역사의 집(1호 관사)에서는 <시인 박용래, 대전문학아카이브 아카이브 특별전-숨은 꽃처럼 살아라>를 주제로 기획전시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문화공연 시극과 학술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미있는 집(2호 관사)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도서관-Comic in the Dream>을 주제로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상처를 다룬 ‘탁영호 작가 특별전’과 시민 코스프레 촬영회, 프라모델 조립대회, 만화 이색 전시회 등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만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빛과 만남의 집(5호 관사)에서는 <추억의 사진관>, <트래블라운지>으로 운영되며, ‘추억의 사진관’에서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 간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트래블라운지’에서는 작년, ‘터키 이스탄불’에 이어 ‘아일랜드 더블린’, ‘네팔 포카라’등 의 해외 이색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상상의 집(6호 관사)에서는 시민갤러리와 기획전, 레지던시 작가 결과보고전 등으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문화예술인의 집(7호 관사), 세계작가의 집(10호 관사)에서는 테미오래 국내외 창작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가운데, 작년 1기 작가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희곡’, ‘작곡’분야 등 국내외 예술인들의 협업 등 다채로운 창작 작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2020년에는 프랑스 ECHANGEUR22와 상호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시민문화예술인의 집(8호 관사)에서는 <주민문화 쉼터>, <주민반상회>, <시민창작 공방>을 운영한다. 이 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쉼과 안락함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유튜브 코워크 스튜디오(9호 관사)에서는 <유튜브 코워킹 스페이스>로 시민 크레이터들이 이곳을 방문해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 제공과 창작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테미오래에서 준비한 야심찬 공연·행사도 함께 운영되는데, 관사촌의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거리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 <플플마켓-수수>, 다양한 공연과 체험 볼거리가 가득한 <제2회 Ole Art Festival>이 진행된다. 8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충남도지사관사촌은 신선한 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자 한다.

시설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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